(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가는 세대공감 연애토크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연출 문태주, 이하 로더필)’에서 박지윤과 전현무의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16일, 수) 밤 11시 방송,
‘로더필’ 4화의 주제는 육아와 경제권으로 그 어느 때보다 민감한 주제인 만큼 방송 초반부터 여성MC들과 남성MC들의 첨예한 대결구도가 연출됐다. 출산 이후 불어난 체중 때문에 남편과의 문제를 겪고 있는 ‘연애 It 수다’ 사연에서는 박지윤, 라미란, 레이디제인은 물론, 늘 냉철하게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했던 김지윤 소장까지 날카로운 돌직구 조언을 던졌다고.
이 날 방송에서 여성 MC들을 모두 격분하게 만든 이유는 전현무 때문. 전현무는 실제 기혼자들이자 엄마인 박지윤, 라미란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의 입장에서만 의견을 주장해 여성MC들의 핀잔을 받았다. 특히 최근 출산 이후 복귀를 한 박지윤은 끝내 평정심을 잃고 “전현무랑은 결혼하지 마세요”라는 말과 함께 멱살까지 잡게 되면서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떤 사연들이 박지윤으로 하여금 전현무의 멱살까지 잡게 만들었는지 오늘(16일, 수) 밤 11시 ‘로더필’ 4화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남자들은 이해 못하는 임신, 육아의 세계는 물론 결혼 이후 가장 큰 갈등을 초래하는 경제권에 관한 남녀의 180도 다른 시각 차이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로더필’이 기혼자, 미혼자는 물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MC들이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전 세대 시청자들을 간접적으로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등 총 10명의 MC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 ‘연애 It 수다’, ‘썸톡’,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등 총 3가지 코너로 꾸며지며 첫 방송 이후 각양각색 출연진들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유용한 연애 솔루션들이 전세대를 아울렀다는 평을 얻고 있다. 오늘(16일, 수) 밤 11시 4화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로더필’ 4화의 주제는 육아와 경제권으로 그 어느 때보다 민감한 주제인 만큼 방송 초반부터 여성MC들과 남성MC들의 첨예한 대결구도가 연출됐다. 출산 이후 불어난 체중 때문에 남편과의 문제를 겪고 있는 ‘연애 It 수다’ 사연에서는 박지윤, 라미란, 레이디제인은 물론, 늘 냉철하게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했던 김지윤 소장까지 날카로운 돌직구 조언을 던졌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4/17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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