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랜드그룹의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 19일 콘서트가 취소됐다.
와팝의 홍보 대행을 맡고 있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우선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참사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류문화 공연 '와팝(WAPOP)'은 취소됐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젖고 큰 아픔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출연 가수들이나 한류팬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애도에 동참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라며 세월호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에 동참했다.
와팝의 홍보 대행을 맡고 있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우선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참사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류문화 공연 '와팝(WAPOP)'은 취소됐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4/17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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