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세월호 애도] 19일 와팝(WAPOP) 한류 콘서트 취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랜드그룹의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 19일 콘서트가 취소됐다.
 
와팝의 홍보 대행을 맡고 있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우선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참사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류문화 공연 '와팝(WAPOP)'은 취소됐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젖고 큰 아픔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출연 가수들이나 한류팬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애도에 동참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라며 세월호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에 동참했다.
와팝 /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와팝 /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