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경호관 역할을 맡아 상남자로 변신한 박유천이 여심 공략에 나섰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쓰리데이즈'에서 매회 액션과 추리,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까지 방영된 4회 장면들 중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명장면을 모아 보았다”고 밝혔다.
여심 공략 명장면 4종 세트에는 경호관으로서 대통령을 호위하는 장면, 기차에서 10:1의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 암살범으로 몰려 증거물을 태우며 고뇌하는 장면, 아버지를 잃고 슬픔에 빠진 장면 등이다.
JYJ 박유천
박유천은 대통령 수석 경호관답게 정의롭고 액션과 추리에 능한 첩보물 주인공 같은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자신의 직각 어깨를 보이며 난이도 높은 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고독한 탈주자로서 가지는 아픔을 깊이 있는 눈빛으로 표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유천의 명장면 4종 세트를 본 시청자들은 “박유천 여심공략 4종세트, 이러니 한태경에게 빠질 수밖에!”, “카리스마+액션+추리+감성까지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완벽!”, “이렇게 여심 사로잡는 명장면만 모아 놓다니, 그야말로 여심 올킬!!”, “이거 보니 벌써부터 '쓰리데이즈' 5회가 기다려지네, 빨리 수요일이 오기를~” 등 박유천과 '쓰리데이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방송 4회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우뚝 서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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