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장근석-박신혜, 중화권내 최고의 브랜드 '통일 음료' 광고 모델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월드 프린스 장근석이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통일 기업과 연장 계약을 맺으며 식지 않는 장류 열풍을 입증했다.
 
이에 더해 박신혜도 새롭게 '통일 음료'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통일 기업은 동아시아, 동남아 지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1위를 차지 한 바 있는 중국 내 가장 큰 투자규모의 식품 회사다. 지난 2012년부터 전속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장근석이 새로운 모델인 배우 박신혜와 함께 다시 한번 중화권을 뒤흔들 전망이다.
  올해로 탄생 15주년을 맞이한 통일 음료는 “아름다운 청춘의 느낌과 적극적이고 낙천적인 외모, 자신감이 충만한 내재적 매력이 통일 음료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기존 모델이었던 장근석과 새로운 모델 박신혜가 완벽한 파트너쉽을 이루며 통일 브랜드자체에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3년 연속 모델로 나서게 되는 장근석은 “그동안의 모델 활동을 통해 항상 즐겁고 나와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해왔다. 나 역시 통일 음료의 팬이 되었을 만큼 즐겨 마시고 있다.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활동을 펼쳐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근석과 박신혜는 현재 새로운 TVC를 촬영하기 위해 기획, 준비 단계에 있으며 오는 5월 중국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근석은 최근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공식 팬미팅 ‘2014 장근석 프로포즈’를 통해 3000여명의 팬들과 뜨겁게 교감하는 데 성공함은 물론, 파격적인 팬서비스와 무대 매너를 통해 그의 무한한 끼와 열정을 여실히 입증, 폭발적인 성원을 얻었다.
 
'넌 내게 반했어''상속자들'까지 출연작마다 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신혜는 최근 중국 웨이보 팔로워 수가 500만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중화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웨이보의 500만 팔로워 돌파는 한국 여자 배우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최근 유쿠닷컴 누적조회수 9억뷰를 돌파하는 등 중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속자들'이 아직 정식 방송 전임을 감안한다면 박신혜의 중국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첫 아시아투어를 가진 지난 해에 이어 2014년에도 해외 팬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이 달 영화 ‘상의원’ (연출 이원석) 촬영에 돌입한다. 박신혜는 ‘상속자들’의 차은상을 벗고 슬픔을 간직한 아름다운 왕비로 분해 소녀와 숙녀 사이에 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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