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밴드 엔플라잉(권광진 이승협 차훈 김재현)이 일본 타워레코드 1위에 등극하며 대박 신인의 기대감을 높였다.
2일자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발매한 엔플라잉의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원 앤 온리(One and Only)’가 발매 하루 만에 일본 타워레코드 월드 차트 일간 판매 순위1위에 올랐다.
또한 작년 10월 1일 발매한 첫 번째 인디즈 싱글 ‘바스켓(BASKET)’은 동차트 5위에 랭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첫 앨범 ‘바스켓’이 달성한 오리콘 인디즈 차트 주간 2위에 이은 연이은 쾌거로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국내 데뷔를 앞둔 밴드 엔플라잉의 모습은 지난 2일 tvN ‘청담동111’ 7화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엔플라잉 연습실에서의 합주 장면과 쇼케이스 준비 과정, 데뷔 전 스토리 등이 방송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베이시스트 권광진, 메인 보컬과 기타리스트 이승협, 드러머 김재현, 기타리스트 차훈 네 명으로 구성된 밴드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에 이어 밴드 명가 FNC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밴드로 올 상반기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다.
2일자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발매한 엔플라잉의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원 앤 온리(One and Only)’가 발매 하루 만에 일본 타워레코드 월드 차트 일간 판매 순위1위에 올랐다.
국내 데뷔를 앞둔 밴드 엔플라잉의 모습은 지난 2일 tvN ‘청담동111’ 7화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엔플라잉 연습실에서의 합주 장면과 쇼케이스 준비 과정, 데뷔 전 스토리 등이 방송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1/03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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