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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윤은혜, ‘꽃보다 아름다운 은혜’ 3종 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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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미래의 선택’ 윤은혜가 꽃보다 아름다운 ‘꽃은혜 3종 세트’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윤은혜는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제작 에넥스텔레콤)에서 나미래 역을 맡아 김신(이동건)-박세주(정용화)와 함께 ‘삼각 러브 로맨스’의 긴장감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는 상태. 밝고 씩씩한 미소와 절제된 눈물 연기를 실감나게 그려내며 본연의 매력을 100% 발휘해왔다.
 
윤은혜 / 에넥스텔레콤
윤은혜 / 에넥스텔레콤
이와 관련 머리에 꽃을 꽂은 채 얼굴 가득 러블리 미소를 지어 보이는 윤은혜의 ‘꽃은혜 인증샷’이 공개된 것. ‘미래의 선택’의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는 윤은혜가 배우들과 함께 다양한 기념샷을 찍으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진 셈이다.
 
윤은혜의 ‘꽃은혜’ 3종 세트는 지난 28일 서울 역삼동에서 진행됐다. 일찍부터 현장에 등장한 윤은혜는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함께 촬영에 나선 정용화를 비롯해 현장 스태프들과 함께 2회 앞으로 다가온 결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수다삼매경에 빠져 있던 상태. 이때 테이블의 꽃장식을 목격한 제작진이 “미래 옷에 새겨진 장미장식이랑 닮았다”며 건네자,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던 윤은혜가 머리에 꽃을 꽂아 보이며 이뤄졌다.
 
윤은혜 / 에넥스텔레콤
윤은혜 / 에넥스텔레콤
윤은혜는 머리에 꽃을 꽂은 채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만들어 보이며 특유의 러블리 매력을 발산, 현장을 달궜던 터. 함께 했던 정용화 또한 애교 넘치는 윤은혜의 모습을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 사진기에 담으며 웃음 가득한 현장에 동참했다. 현장의 스태프들은 “치명적인 ‘은혜 바이러스’란 이런 것”이라며 동분서주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은혜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평소에도 윤은혜는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과 캐릭터에 대한 열정으로 현장 가득 ‘긍정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분위기를 돋우고 있는 일등공신. 종영이 다가오면서 더욱 빡빡해진 밤샘 스케줄 속에서도 베테랑 배우다운 내공으로 촬영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물오른 연기력으로 극중 나미래의 갈등과 고민, 눈물과 한숨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는 윤은혜가 어떤 결론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윤은혜 / 에넥스텔레콤
윤은혜 / 에넥스텔레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윤은혜는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극중 캐릭터에 100% 빙의, 완벽히 표현해내고 있다”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나미래의 선택을 윤은혜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 지, 끝까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지막을 2회 앞둔 ‘미래의 선택’은 나미래가 김신과의 아픈 이별 후 한결같이 자신을 지켜봐준 정용화와 조심스러운 핑크빛 기류를 드러내면서 러브라인 행방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태.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결국 미래에는 아무것도 변하는 것이 없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전개되면서 안방극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미선 폐인’들의 지지 속에 ‘웰메이드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미래의 선택’은 15회 분은 오는 2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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