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장근석이 드라마 ‘예쁜 남자’ 스태프에게 1억원 상당의 다운 점퍼를 선물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남자 주인공 독고마테로 열연중인 배우 장근석. 첫 눈을 맞이하며 날카로운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11월, 드라마 ‘예쁜 남자’ 현장에 장근석이 다운점퍼를 선물했다.
해를 넘겨 내년 1월 까지 이어지는 동절기 혹한속의 촬영 일정을 대비하여 장근석은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선사했다. 특히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Ferrino)’의 프리미엄 구스다운 점퍼를 현장스태프 뿐만 아니라 드라마 관계자들의 몫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착한 마음씨를 발휘했다.
끝이 아니었다. 외진 곳에서 촬영을 소화해야 할 때면 어김없이 밥차를 대동하여 스태프들과 따뜻한 온기와 미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장근석은 “드라마 촬영 전부터 스태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충분한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현장 스태프들이 나를 형, 동생처럼 편하게 대해준다. 부쩍 친해져서 현장 분위기에 금세 적응했고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또한 “오히려 스태프들에게 내가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스태프들과 더욱 파이팅 해서 좋은 작품 만들겠다. 이제부터 독고마테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니 ‘예쁜 남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소한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독고마테는 ‘철의 여인’ MG그룹의 부회장 나홍란(김보연)에게 당당하게 맞서기 위해 홍유라(한채영)와 전략적인 동맹을 맺었다. 홍유라는 첫 번째 퀘스트인 부동산계의 입지적 인물 잭희(소유진)를 통해 ‘진짜 돈’에 대해 깨달으라는 미션을 하달한 상황. 독고마테의 성장스토리가 본격적인 서막을 알린 가운데 시청자들을 ‘예쁜 남자’의 브라운관 앞으로 모이게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남자 주인공 독고마테로 열연중인 배우 장근석. 첫 눈을 맞이하며 날카로운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11월, 드라마 ‘예쁜 남자’ 현장에 장근석이 다운점퍼를 선물했다.
끝이 아니었다. 외진 곳에서 촬영을 소화해야 할 때면 어김없이 밥차를 대동하여 스태프들과 따뜻한 온기와 미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장근석은 “드라마 촬영 전부터 스태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충분한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현장 스태프들이 나를 형, 동생처럼 편하게 대해준다. 부쩍 친해져서 현장 분위기에 금세 적응했고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1/26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