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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대만 콘서트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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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재중이 아시아투어 세 번째 목적지인 대만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어제(23일) 타이완대학교 체육관에서 공연을 갖고 3500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재중 / CJES
김재중 / CJES
[2013 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in TAIPEI]라는 제목 하에 열린 이번 콘서트는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 앨범 기념 아시아투어 공연으로 김재중은 서울, 요코하마(일본)에 이어 3번 째 도시에서 정규 1집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중의 폭발하는 라이브와 유머 넘치는 진행에 대만 팬들은 뜨거운 응원을 멈추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김재중 / CJES
김재중 / CJES
김재중은 정규 1집과 미니앨범 수록곡으로 구성된 공연에서 섹시한 로커와 순수한 감성 발라더의 경계를 넘나들며 매력을 뽐냈다. 
 
김재중 / CJES
김재중 / CJES
강렬한 록 장르인 <9+1#>, <버터플라이(Butterfly)>, <저스트어나더걸(Just Another Girl)> 등의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햇살 좋은 날>, <나우이즈굿(Now is Good)> 등의 발라드 무대에서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 섹션에서는 다른 언어에도 불구하고 대만 팬들과 함께 웃고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재중 / CJES
김재중 / CJES
대만 팬들의 열정 또한 대단했다. <나우이즈굿(Now is Good)>, <햇살 좋은 날>무대와 앵콜 무대인 <파라다이스(Paradise)> 시작 전에 야광봉, 플랜 카드 등 김재중을 위한 다양한 팬 이벤트를 준비해 선보였다. 공연에 참석한 팬 린(Lin/22/여)은 "김재중의 정규 1집 타이틀 곡을 듣고 이 무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꿈을 이뤘다. 웅장한 사운드가 라이브로 펼쳐지니 온 몸에 에너지가 가득 차는 것 같았다. 김재중은 뮤직비디오에서보다 잘생겼고 이어폰을 통해 듣는 목소리보다 라이브로 듣는 목소리가 훨씬 더 멋졌다. 오늘의 감동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재중 / CJES
김재중 / CJES
위니(Winnie/31/여)는 "지난 달에 결혼을 하고 신랑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 강렬한 록 음악이라 신랑도 나도 신나게 즐길 수 있었다. 김재중과 우리(대만 팬)들과의 호흡이 엄청 잘 맞았던 것 같다. 다른 언어를 이야기하지만 멜로디와 눈빛, 표정으로 교감하는 것만으로도 우린 충분했다. 빨리 또 다시 만날 날이 오면 좋겠다. 대만까지 찾아와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감동을 전했다.
 
김재중 / CJES
김재중 / CJES
김재중은 "대만은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나라다. 오늘 대만 팬들의 열정은 여느 때보다 뜨거웠고 나에게 큰 에너지가 됐다. 언어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만큼 준비한 노래들로 서로 교감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팬 여러분의 조건 없는 사랑과 한결 같은 응원에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들과 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 10월 29일 솔로 정규 1집 [WWW: Who, When, Why]를 발표하고 아시아투어에 돌입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일본), 대만에서 공연을 성료했으며 12월 7일 남경(중국), 17일 ~ 18일 오사카(일본)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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