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예쁜 남자’의 ‘아장커플’ 장근석과 아이유가 ‘예쁜’ 케미(호흡)를 뽐냈다. 2013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커플로 이름을 올린 아장커플이 최강 밸런스 호흡을 발휘한 ‘커플 화보 3종 세트’를 대방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제작 ㈜그룹에이트, ㈜파인애플홀딩스)에서 남녀 주인공 독고마테와 김보통 역으로 열연하게 될 장근석과 아이유. 3가지 버전의 커플 화보를 공개하며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20일)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캐릭터 싱크로율 120% 독고마테와 김보통. 만약 아장커플이 아니었다면?
눈을 의심할 필요가 없는,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독고마테와 김보통. 동명 만화 ‘예쁜 남자’를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 장근석과 아이유는 놀라울 정도로 만화 속 캐릭터에 최적화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이미 닥공(닥치고 공감) 모드에 돌입했다. 조각미남, 미소년, 마성남 등 어떠한 수식어를 붙여도 어울리는 배우 장근석과 독고마테의 만남,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는 ‘몸연기’를 예고한 아이유와 개성만점 말괄량이 김보통의 만남. 이들이 만들어 낼 치명적 화학 작용은 장근석과 아이유이기에 가능한 미션이다.
아이유 꽃받침. 김보통에게 꽃말이 있다면 그것은 ‘마테바라기’
꽃받침 모드로 장근석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유의 눈망울은 이미 영혼이 빠져 나간 듯 홀릭중! 중학교 시절부터 독고마테의 마력에 사로잡힌 김보통, 10년 넘게 ‘우리 마테 오빠’를 ‘지켜야 하는’ 보통 여자를 자처하며 일편단심 짝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애교 섞인 꽃받침 포즈의 김보통에게도 꽃말이 있다면 ‘마테바라기’가 아닐까?
못 먹는 감 장근석, 찔러나 볼... 수 있을까?
김보통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독고마테는 그야말로 ‘그림의 떡’. 상상 속에서야 독고마테의 섹시한 쇄골의 늪에서 퐁당 헤엄을 치기도 하지만 현실은 죽기 전에 한 번 이라도 마테의 목덜미에 파묻혀 보길 절치부심 소망해보는 상황이다. 장근석에게 사랑의 총알을 쏘고 있는 아이유의 애정공세는 네버엔딩이 될 전망. 독고마테를 위한 김보통의 희망가가 해피엔딩이 될지 이 ‘예쁜’ 아장 커플의 에피소드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제작 ㈜그룹에이트, ㈜파인애플홀딩스)에서 남녀 주인공 독고마테와 김보통 역으로 열연하게 될 장근석과 아이유. 3가지 버전의 커플 화보를 공개하며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20일)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캐릭터 싱크로율 120% 독고마테와 김보통. 만약 아장커플이 아니었다면?
아이유 꽃받침. 김보통에게 꽃말이 있다면 그것은 ‘마테바라기’
못 먹는 감 장근석, 찔러나 볼... 수 있을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1/08 0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