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상속자들’ 김우빈이 리조트 상속자다운 ‘급’이 다른 고급스러움을 담아낸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9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제작 화앤담픽처스)은 이민호-박신혜-김우빈-크리스탈-강민혁-김지원-최진혁-임주은-박형식 등 ‘메가톤급’ 대세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전무후무한 최강 ‘상속자 라인’을 결성하면서 2013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핵폭탄급 기대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우빈의 첫 촬영은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진행됐다. 폭발적인 남성미와 서늘한 지성미를 한꺼번에 폭발시키는 개성만점 열연으로 본격적인 촬영의 시작을 알렸던 것. 김우빈은 동료 배우들과 환한 미소로 수다를 나누고 스태프들의 농담에는 박장대소하는 등 친근한 분위기를 이끌다가도, 촬영에 돌입하면 이내 차가운 조각상처럼 냉엄한 포스를 드러내며 돌변, 완벽하게 최영도 역을 표현해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김우빈은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는 색다른 개성을 갖고 있는 배우다. 절제된 연기력과 뛰어난 열정으로 첫 촬영부터 맡은 캐릭터를 정확하게 표현해냈다. 남다른 표현력과 압도적인 파워를 펼쳐낼 김우빈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9/11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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