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청와대 “민주노총, 1월 노사정대표자 회의 참석 조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청와대는 대통령 직속 노사정위원회가 제안한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에 민주노총이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일 YTN에 따르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민주노총 지도부가 이 같은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YTN 화면 캡처
YTN 화면 캡처

회의 날짜는 당초 24일로 제안됐지만, 1월 중에 열기로 하고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노사정 대표자 회의는 노사정 대타협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의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이 제안한 것으로, 앞서 민주노총은 불참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한국노총 지도부와 오찬 회동에 이어 민주노총 지도부를 면담하고,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위한 사회적 대화의 조속한 복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양대 노총 지도부는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밝히면서도, 현재 추진되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 방식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