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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 딘딘, 미세먼지에 분노 “이 날씨에 캠핑장에서 촬영하자고 한 사람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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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머스트잇’ 딘딘이 미세먼지에 분노했다.
 
지난 18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날씨에 캠핑장에서 촬영하자고 한사람 누구세요 나오세요 #머스트잇 #마지막회 #당한느낌 #미세먼지실화냐 #날씨실화냐 #우리한팀만캠핑장에있는거실화냐 #바람때문에불안붙는거실화냐 #피디님빙어낚시하자고하려던거실화냐 #인생실전 #수고하셨습니다 #유종의미그런거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롱패딩을 입고 불을 쬐고 있는 딘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딘딘 / 딘딘 인스타그램
딘딘 / 딘딘 인스타그램
 
특히 미세먼지와 바람에도 열심히 촬영 중인 딘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딘딘이 출연 중인 SBS플러스 ‘머스트잇-혼자라도 괜찮아’는 오늘(19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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