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정두언 전 의원이 MB의 비밀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 된 JTBC ‘정치부회의’ 는 정두언 전 의원이 한 라디오에서 MB의 3가지 비밀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정 의원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 에서 김윤옥 여사의 특활비 명품의혹에 대해 얘기하다가 “제가 볼 땐 그건 좀 뭐 근거가 없는 것 같고, 너무 나간 것 같고, 이.. 그 것보다 더 할수는 있죠.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이제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졌습니다. 사실 고비가 한 세 번이나 있었는데 그걸 처리하는 과정에서 돈 들이 필요해요. 아주 그냥 경천동지할 일들이 벌어졌죠” 라고 말했다.
라는 다소 궁금증을 자아내는 발언을 했다.
이에 진행자가 세부 내용에 대해 묻자 정 의원은 이어 “그건 제가 죽기 전에 얘기할 테니까 그때 저의 병실로 꼭 오세요.” 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전문가들은 정말 얘기를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면 묻지도 않은 부분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치권에서는 곧 정 의원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주길 은근히 바라는 분위기다.
JTBC ‘정치부회의’ 는 매주 월-금 오후 17시 10분에 방영된다.
19일 방송 된 JTBC ‘정치부회의’ 는 정두언 전 의원이 한 라디오에서 MB의 3가지 비밀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정 의원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 에서 김윤옥 여사의 특활비 명품의혹에 대해 얘기하다가 “제가 볼 땐 그건 좀 뭐 근거가 없는 것 같고, 너무 나간 것 같고, 이.. 그 것보다 더 할수는 있죠.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이제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졌습니다. 사실 고비가 한 세 번이나 있었는데 그걸 처리하는 과정에서 돈 들이 필요해요. 아주 그냥 경천동지할 일들이 벌어졌죠” 라고 말했다.
라는 다소 궁금증을 자아내는 발언을 했다.
이에 진행자가 세부 내용에 대해 묻자 정 의원은 이어 “그건 제가 죽기 전에 얘기할 테니까 그때 저의 병실로 꼭 오세요.” 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전문가들은 정말 얘기를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면 묻지도 않은 부분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치권에서는 곧 정 의원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주길 은근히 바라는 분위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9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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