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전 정부와 현 정부의 살벌한 분위기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스페셜 월간이 전해졌다.
이날 김현정 PD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치보복이라 성명발표한 것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답이 언급됐다.
정치보복 운운한 것에 대해 분노한다는 반응이 나온 것.
김pd는 “분위기 심상치 않다”면서 “전 정권과 현 정권의 싸움이란 프레임을 보이지만, 국민들은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를 수사하는데 현 정부와 전 정부의 싸움처럼 물 타기 안 통할 것”이라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9 0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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