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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트루 컬러즈’ JBJ, “활동 준비 위해 해외 투어 중에도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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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JBJ는 컴백 전에도 쉴 틈이 없었다.
 
17일 JBJ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음반 ‘트루 컬러즈(TRUE COLORS)’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음원 발매 전 JBJ는 국내외 취재진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 쇼케이스 참석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채널로 생중계되는 컴백 쇼케이스 ‘조이풀 컬러즈(JOYFUL COLORS)’를 열고 신곡 ‘꽃이야’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JBJ의 두 번째 비상을 담은 신보 ‘트루 컬러즈’는 ‘진짜, 진실’이란 사전적 의미처럼 JBJ 멤버들의 ‘진정한 색채’가 녹아든 음악으로 팀의 진면목을 입증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꿈의 그룹’, ‘기적의 아이돌’ 등으로 불리며 데뷔 직후부터 수많은 대중들의 응원을 불러 모은 JBJ의 진정성과 진심이 녹아든 음반인 만큼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JBJ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JBJ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타이틀곡 ‘꽃이야’는 JBJ가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뉴 팝 트랙(New Pop Track)’ 장르 곡으로 감성적 피아노 선율과 퓨처 바운스. 여기에 레게톤의 훅을 기반으로 하는 청량한 사운드가 중독성을 더한다. 이 곡은 히트메이커인 작곡가 이단옆차기, EASTWEST, Bull$EyE가 의기투합해 JBJ를 위한 맞춤형 트랙을 완성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JBJ 멤버들은 이번 활동 준비 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그들은 해외 투어 중에도 신곡 연습을 계속했다고 전해 관심을 끌었다.
 
JBJ / FAVE ENT
JBJ / FAVE ENT
 
이어 “해외 연습실이라고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해외에서 연습한다는 것 자체가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JBJ 측은 “지난 11월 일본을 시작으로 한 JBJ의 아시아 국가 팬미팅 투어 ‘JBJ 1st 팬미팅- Come true’가 14일 필리핀 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2개월 여 대장정을 마쳤다”고 지난 16일 밝힌 바 있다.
 
그들은 아시아 주요 6개국, 7개 도시에서 대대적 규모로 펼쳐진 ‘JBJ 1st 팬미팅- 컴 트루’는 11월 23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그리고 14일 필리핀 등지로 이어지며 숨 가쁜 일정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팬미팅 투어는 6개 국가에서 총 2만여 관객을 동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JBJ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했는데, 이 투어 기간 동안 컴백 준비까지 했다는 이야기.
 
이러한 비하인드는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JBJ 컴백 타이틀 곡 ‘꽃이야’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음반 ‘트루 컬러즈’는 17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Tag
#J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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