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인천공항 제2 터미널이 세계 공항의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세계 최고의 스마트 공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문 대통령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식 축사에서, 새 터미널은 수속 시간이 5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들고 모든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는 등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스마트 공항이 구현됐다고 평가했다.
또, 제2터미널 개장으로 인천공항은 연간 7천 2백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며, 2023년까지 연간 1억 명 수용을 목표로 시설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인천공항은 올림픽 선수단과 관광객이 처음 만나는 우리나라의 얼굴이고, 제2 터미널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첫선을 보이게 됐다며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이 공공기관 일자리 개선의 모범을 보여준다는 각오로 만 명 정규직 전환 합의를 차질 없이 이행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문 대통령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식 축사에서, 새 터미널은 수속 시간이 5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들고 모든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는 등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스마트 공항이 구현됐다고 평가했다.
또, 제2터미널 개장으로 인천공항은 연간 7천 2백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며, 2023년까지 연간 1억 명 수용을 목표로 시설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인천공항은 올림픽 선수단과 관광객이 처음 만나는 우리나라의 얼굴이고, 제2 터미널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첫선을 보이게 됐다며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인천공항제2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