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장광이 ‘화유기’ 촬영 차 이동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16일 장광 소속사 측은 “장광이 ‘화유기’ 촬영차 경기도 안성의 세트장으로 이동하던중 접촉사고를 당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현재 장광은 무리없이 촬영 중이며 이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영화 ‘광해’에서 인상적인 내시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광. 그는 KBS 성우 출신 늦깍이 배우다.
영화 ‘도가니’에서는 극악무도한 교장선생님 역할, 이어 영화 ‘26년’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 역을 맡으며 명품 연기를 선사한 바 있다.
이외에도 조연으로 종횡무진하며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충무로를 휘어잡고 있는 장광.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1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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