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윤세아와 원진아가 우연한 만남을 가졌다.
15일 방송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하문수(원진아 분)는 이강두(이준호 분)를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뒤지고 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문수는 이강두를 찾다 우연히 마리(윤세아 분)을 마주쳤다.
이에 마리는 하문수를 보고 “어머, 아는 얼굴인가 했더니”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마리는 하문수에게 차를 건네며 “강두를 잘 모르는구나? 계속 찾고 다녔다고? 보기보다 미련하네”라고 말했다.
또한 마리는 “강두 걱정하지마요, 강두는 쉽게 무너질 애 아니야”라며 하문수를 위로하며 이강두 사이에 있던 과거의 일을 이야기했다.
이에 하문수는 이를 듣고 “그게 웃을 일이에요?”라고 답하자 마리는 “어, 난 그때 생각하면 좋거든”이라고 답했다.
한편,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0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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