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추신수 부부와 서민정 부부의 애정 넘치는 결혼 생활이 ‘이방인’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신년 특집으로 추신수 부부와 서민정 부부가 함께 촬영장을 찾는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추신수는 집안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점을 언급하며 “원래는 스킨십이 더 많은데…”라고 웃어보였다.
이에 MC들은 “조심하는게 이 정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추신수 하원미 부부 애정에 못지 않은 부부가 있다. 그는 서민정 안상훈 부부.
같은날 방송된 이들의 솔직한 고백은 좌중의 부러움을 샀다. 안상훈은 사진의 꿈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해 쉽게 복귀 결정을 하지 못한 서민정에게 “난 괜찮으니 민정이는 하고 싶은 일을 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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