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우성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최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lidaritywithkarim #아기_카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지난 10월 발생한 폭격으로 생후 100일 된 카림은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카림과 같은 아이들이 아직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시리아 내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카메라를 응시한채 한쪽 눈을 가리고 있다.
특히 훈훈하고 잘생긴 그의 미모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마음이 얼굴만큼이나 잘 생기신 배우님. 손도 잘 생기셨어요”, “배우님~ 아이들이 희망이있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수있는 그날이 올수있길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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