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북한이 남북간 예술단 실무접촉 전 대표단 1명을 교체한다.
지난 14일 ‘연합뉴스TV’에서 15일 오전 10시 남북간 예술단 파견 실무접촉 전 북한의 대표단 1명을 교체한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북측이 북측 대표단 가운데 윤범주 관현악단 지휘자를 안정호 예술단 무대감독으로 바꾸겠다고 통보했다고 전해진다.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북측 대표단원은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장과 안정호 예술단 무대감독,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 김순호 행정부단장으로 바뀌었다.
남측에서는 수석대표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과 이원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와 정치용 예술감독, 한종욱 통일부 과장 등이 나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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