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최정원이 김승수의 소원을 들어 주었다.
1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최정원이 김승수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방송됐다.
김승수는 최정원에게 소원으로 “오빠, 나 그냥 여기서 계속 살게”라는 진심 어린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당황해 하면서도 바로 연기에 들어갔다. 최정원은 처음에 진지하게 감정을 잡다가 민망한 듯 “나 여기 살고 싶어”라며 가볍게 투정했다. 이에 김승수는 진심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결국 최정원은 다시 감정 잡기에 들어갔고 감정 예열이 길어지자 김승수는 다시 인터넷으로 드라마에 나온 최정원의 나이트 댄스 영상 자료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다시 진지하게 감정을 잡고 연기를 시작한 최정원은 이런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어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진지한 분위기를 이끌어나갔고 김승수 또한 적절하게 받아치며 연기를 도왔다. 한참 뜸을 들이던 최정원은 “나 이 집에서 살고 싶어”라고 진지한 얼굴로 말했지만 곧이어 “오빠 없어도 돼”라며 반전을 선사했다. 최정원은 “오빠 소원엔 그거 없었어, 오빠랑 같이는 아니었어”라며 해맑은 얼굴로 해명했고 김승수도 폭소를 하며 진지하고 설렜던 분위기는 장난스럽게 돌아왔다.
한편,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최정원이 김승수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방송됐다.
김승수는 최정원에게 소원으로 “오빠, 나 그냥 여기서 계속 살게”라는 진심 어린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당황해 하면서도 바로 연기에 들어갔다. 최정원은 처음에 진지하게 감정을 잡다가 민망한 듯 “나 여기 살고 싶어”라며 가볍게 투정했다. 이에 김승수는 진심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결국 최정원은 다시 감정 잡기에 들어갔고 감정 예열이 길어지자 김승수는 다시 인터넷으로 드라마에 나온 최정원의 나이트 댄스 영상 자료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다시 진지하게 감정을 잡고 연기를 시작한 최정원은 이런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어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진지한 분위기를 이끌어나갔고 김승수 또한 적절하게 받아치며 연기를 도왔다. 한참 뜸을 들이던 최정원은 “나 이 집에서 살고 싶어”라고 진지한 얼굴로 말했지만 곧이어 “오빠 없어도 돼”라며 반전을 선사했다. 최정원은 “오빠 소원엔 그거 없었어, 오빠랑 같이는 아니었어”라며 해맑은 얼굴로 해명했고 김승수도 폭소를 하며 진지하고 설렜던 분위기는 장난스럽게 돌아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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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빈방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