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최정원이 김승수의 소원을 들어줘야 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1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이 놀이동산에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최정원은 정성스레 뭔가 쓰고 있었고, 이에 심심한 김승수는 노트북으로 최정원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최정원이 옛날에 나온 드라마들이 궁금해진 김승수는 최정원의 옛날 영상들을 찾아보았다.
방에서 나온 최정원은 놀이동산에서의 내기에 소원이 뭐냐고 물어봤다. 최정원은 미리 춤추는 거 시키지 말라며 먼저 말을 꺼냈다가 도리어 김승수의 유도에 말려 들어갔다. 김승수는 최정원에게 옛날에 드라마에서 춤췄던 적이 있냐고 물었고, 최정원은 드라마 ‘올인’에서 나이트 댄스를 춰 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승수는 짓궂게 그 나이트 댄스가 보고 싶다고 말해 최정원을 놀렸다.
최정원이 절대 안 된다며 다른 소원을 빌라고 하자, 김승수는 “오빠, 나 그냥 여기서 계속 살게”라고 진심을 담아 말해주기를 부탁했다. 김승수는 “진심을 담아서, 듣는 사람이 착각 할 수 있게” 듣기를 원했고, 이 참신한 소원에 최정원은 이런 걸 시키냐며 황당해 했다.
한편,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이 놀이동산에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최정원은 정성스레 뭔가 쓰고 있었고, 이에 심심한 김승수는 노트북으로 최정원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최정원이 옛날에 나온 드라마들이 궁금해진 김승수는 최정원의 옛날 영상들을 찾아보았다.
방에서 나온 최정원은 놀이동산에서의 내기에 소원이 뭐냐고 물어봤다. 최정원은 미리 춤추는 거 시키지 말라며 먼저 말을 꺼냈다가 도리어 김승수의 유도에 말려 들어갔다. 김승수는 최정원에게 옛날에 드라마에서 춤췄던 적이 있냐고 물었고, 최정원은 드라마 ‘올인’에서 나이트 댄스를 춰 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승수는 짓궂게 그 나이트 댄스가 보고 싶다고 말해 최정원을 놀렸다.
최정원이 절대 안 된다며 다른 소원을 빌라고 하자, 김승수는 “오빠, 나 그냥 여기서 계속 살게”라고 진심을 담아 말해주기를 부탁했다. 김승수는 “진심을 담아서, 듣는 사람이 착각 할 수 있게” 듣기를 원했고, 이 참신한 소원에 최정원은 이런 걸 시키냐며 황당해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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