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4시 뉴스집중’에서는 고려대학교 통일외교학부 남성욱 교수가 출연해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북 공동입장을 할 경우, 지켜야 할 규칙이 있느냐는 질문에 남성욱 교수는“단독입장을 할 경우 한국은 선수단도 많고 임원단도 많은데 북한은 사실 선수단 10명, 임원단 10명, 총 20명이기 때문에 초라해보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분리입장보다는 공동입장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기존에도 9차례 성사됐었다. 또한 남남북녀라는 원칙이 있다. 남북이 성별을 바꿔가며 기수를 정하는 규칙이 기존에 있었다”고 말했다.
어떤 선수가 기수로 나올 것 같냐는 질문에는 “우리 측에서는 아이스하키 박우상 선수가 대표로 나올 것 같고, 깃발이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북측에서도 키가 크고 체격이 있는 여자선수가 나올 것 같다”고 답했다.
KBS1 ‘4시 뉴스집중’은 매주 월~금 오후 4시에 방송된다.
남북 공동입장을 할 경우, 지켜야 할 규칙이 있느냐는 질문에 남성욱 교수는“단독입장을 할 경우 한국은 선수단도 많고 임원단도 많은데 북한은 사실 선수단 10명, 임원단 10명, 총 20명이기 때문에 초라해보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분리입장보다는 공동입장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기존에도 9차례 성사됐었다. 또한 남남북녀라는 원칙이 있다. 남북이 성별을 바꿔가며 기수를 정하는 규칙이 기존에 있었다”고 말했다.
어떤 선수가 기수로 나올 것 같냐는 질문에는 “우리 측에서는 아이스하키 박우상 선수가 대표로 나올 것 같고, 깃발이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북측에서도 키가 크고 체격이 있는 여자선수가 나올 것 같다”고 답했다.
KBS1 ‘4시 뉴스집중’은 매주 월~금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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