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태연이 이하이의 ‘한숨’을 들은 소감을 말했다.
지난 1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골든디스크’에 출연한 소감과 이하이의 故 종현 추모 공연을 본 소감에 대해 털어놓았다.
태연은 “하이씨가 노래 할 때 도움이 되어주고 싶었다. 그 순간에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졌다”고 말하며 “하이씨 수고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보니까 더 예뻐졌던데”라고 말하며 옅은 미소를 머금었다.
그리고 태연은 “나와 같은 입장이나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요즘 막 마음이 뜨거워져요”라며 자신의 감정도 털어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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