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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설’, 앤 해서웨이가 서울로 괴수 막으러 오는 스릴러 영화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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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콜로설’가 화제다.

11일 영화 ‘콜로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콜로설’은 뉴욕에서 남자친구와 살던 글로리아는 모든걸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괴수와 자신이 묘하게 열결되어 있단 사실을 알게 되어 직접 서울로 향하게 되는 액션 스릴러 영화다.

영화 ‘콜로설’ 메인 포스터
영화 ‘콜로설’ 메인 포스터

개봉당시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내 표값이랑 서울 사람들 살려내”, “왜 한국말 못하는데 한국인 연기 함”, “앤 해서웨이는 이런 영화 왜 찍음??”등의 부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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