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박인비, 리오의 럭셔리 목욕과 이식증 치료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골프여제 박인비와 반려견 리오와의 일상이 공개됐다.
 
10일 방송하는 tvN‘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박인비의 반려견 리오의 훈훈한 일상과 함께 고민도 소개됐다.
   
 
박인비는 대형견 리오를 남편과 함께 노련하게 목욕을 시키는 모습이 나왔다.
 
또 집에서는 물론, 산책 중에도 눈에 보이는 물건을 전부 입 안에 넣으려고 하는 리오의 모습이 나왔다.
 
화장지, 은박지, 심지어 가시 돋친 밤송이까지 덥석 물어보리는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설채현 수의사가 직접 현장에 투입했다.
 
설채현은 “리오가 이식증이라고 하면서 의학적 원인이나 관심과 견종의 특성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라고 하면서 박인비와 함께 리오의 이식증을 치료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예능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수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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