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하차 공약을 수정했다.
지난해 10월 이시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현무가 연예대상을 받으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겠다”라고 농담 섞인 말을 전한 바 있다.
전현무는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로 대상을 받았다.
이에 지난 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전현무가 설마 대상을 받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다음 주부터는 얼굴에 점 하나를 찍고 본명인 이보연으로 출연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