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소녀시대(SNSD) 유리가 드라마를 통해 깝율 모습을 보여줄까.
9일 다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유리가 최근 시즌제를 확정지은 ‘마음의 소리2’ 애봉이 역으로 캐스팅 됐다.
이로써 유리는 조석 역의 성훈과 호흡을 맞추게 되는 바.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 유리는 일명 ‘깝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외모와는 다르게 까불까불 되는 모습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입가에 웃음을 짓게 하기 때문.
유리가 연기할 애봉이는 청순 털털미 극치로 모태 솔로 연애 무식자 캐릭터. 유리만의 애봉이 연기는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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