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정해인이 영화 ‘흥부’ 속 곤룡포를 입고 등장, 왕 역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흥부’는 권력 다툼으로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 가던 조선 헌종 14년,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가 어린 시절 헤어진 형 놀부를 찾기 위해 자신과 형의 이름을 쓴 흥부전을 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 속에서 정해인은 헌종 역을 맞은 바. 실제 관을 쓰고 곤룡포를 입었다.
앞서 김수현과 닮은꼴로 세간의 화제가 됐던 정해인. 연기 행보도 선배 김수현 뒤를 이어갈 수 있을까.
김수현은 지난 2012년, ‘해를 품은 달’을 통해 곤룡포를 입었다. 당시 이 작품은 김수현이라는 배우 이름 석자를 더욱 각인 시켜주게 된 작품.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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