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서형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9일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김서형이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캐스팅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을 그린 위태롭고 아름다운 유혹 로맨스 드라마.
영화 ‘스캔들-조선 남녀상열지사’의 원작 소설인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위험한 관계’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특히 김서형이 맡은 명미리 역은 사업이 체질인 자수성가형 야심가로 실력, 수완, 미모 3박자를 다 갖춘 사업가이다. 젊은 나이에 자기 이름을 내건 병원을 세운 미모의 여의사이자 의료사회봉사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인물인 것.
김서형은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굿와이프’ 이후 차기작을 고심해왔다.
그 후 ‘기황후’, ‘어셈블리’, ‘굿 와이프’ 등 수 많은 작품에서 굵직한 캐릭터를 맡으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온 김서형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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