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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남편 왕진진,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전자발찌부터 동거녀 의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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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낸시랭 남편 왕진진을 둘러싼 소문은 무성하다.
 
8일 한 매체는 목격자들의 말을 빌려 낸시랭 남편 왕진진이 지난 7일 서울 역삼동의 한 빌라에 무단침입을 시도했다고 보도. 이는 두 번째다.
 
지난해 12월 30일 왕진진은 해당 피해자 집 현관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입건된 바. 그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특히 지난해 왕진진이 고 장자연 자필편지를 위조한 전준주라는 사실과 그가 성범죄로 복역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이어지며 논란은 짙어졌다. 이어 동거녀가 있다는 의혹 또한 세간을 뒤덮었다.
 

이에 한 매체가 왕진진이 직접 동거했건 해당 여성의 집을 찾았고 당시 빌라에는 이미 경찰이 출동해있었다고.
 
낸시랭 남편 왕진진/ 뉴시스 제공
낸시랭 남편 왕진진/ 뉴시스 제공
 
한편 낸시랭과 그의 남편 왕진진을 향한 의혹의 실타래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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