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트와이스(TWICE) 지효가 여자친구의 콘서트장을 찾았다.
지난 7일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지효는 “오늘 옌니 초대로 콘서트 다녀왔어요-! 연말무대도 겹치구 솔로무대랑 새로운 곡들까지 준비하느라 고생했을텐데 진짜 수고했어”라며 “밴드도 멋있었구 무대도 예쁘고 버디들 호응도 너무좋았구 무엇보다 멤버들이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무대 보면서 우리 콘서트도 빨리하구싶구 원스도 보고싶었어요옹 빨리해야겠어!!!!!!!좀만 기다려요 원쓰으으”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지효 너무 예쁘잖아”, “트와이스 여자친구 친목 보기 좋아요”, “콘서트 기다릴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으며,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7일 SBS 인기가요에서 ‘Heart Shaker’로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8 1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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