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언터처블’ 진구와 정은지가 재판결과에 실망했다.
6일 방송된 JTBC ‘언터처블’에서는 재판 결과 뒤 팀원들이 모두 모여 회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지가 먼저 “이럴 때 사기 좀 올려야죠”라고 운을 뗐다.
이에 진구가 “다음 공판도 있고 2심, 3심도 있습니다. 우린 이깁니다”라며 응원했다.
그러자 정은지가 “원샷, 증거가 확실하다고 너무 자만했던 것 같아요”라고 반성하자 진구는 “처음이라 생각하고 해봅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구는 서 검사가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자세히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정은지는 “그게”라며 “병원에서 검사 받는 사이 누가 훔쳐갔어요. 제 실수였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정은지는 “난 검사고 당신들은 형사에요. 검사가 그렇다고 하면 형사들은 무조건 믿고 따라야 해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배유람(최재호)은 진구에게 “너무 위험한 일이다. 그러다 형수처럼”이라고 걱정했다.
이에 정은지는 “내가 이 일을 해결해야 하는 이유는 나도 총장 한 번 해보려구요”라며 끊임없이 합류할 것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7 0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언터처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