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언터처블’ 진경이 장씨 가문의 과거를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언터처블’에서는 정윤미(진경 분)가 장기서(김성균 분) 가문의 비밀을 폭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윤미는 뉴스에 출연해 “장기서의 할아버지 장성주가 북천 교도소장으로 있으면서 교도소에 수감중이었던 독립운동가들을 박해해서 그들의 토지를 가로챘다”고 폭로했다.
이에 앵커가 “지금의 북촌을 일군 장범호 전 시장이 북촌 시민들을 속여왔다는거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뉴스를 보고 있던 장기서는 “조작이야. 역사 조작이야. 우리 가족에 대한 모욕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구자경은 이런 일은 대응하면 위기에 빠진다며 “가족을 건드렸으니 우리도 똑같이 갚아주면 돼”라고 답했다.
한편, JTBC ‘언터처블’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6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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