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알토란’에서 원승식 셰프가 나와 밥상 위의 보약 양배추의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에서는 원승식 셰프가 나와 양배추 절임과 양배추 제육볶음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동진 한의사는 “양배추는 천연소화제, 천연 항암제로 불릴 정도다. 또 진액이 있는 음식이라 장건강, 피부미용에 좋다”라고 전했다.
원승식 세프는 “양배추를 고르는 법으로 둥근 모양에 겉이 초록색이고 묵직하고 단단한것으로 단면이 꽉차 있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먼저 양배추 절임 요리를 선보였고 적채와 양배추를 썰어서 준비했고 식초와 소금을 넣어서 살짝 절이면서 조직을 연하게 하고 수분제거를 했다.
또 브로콜리와 파프리카와 방울 토마토를 준비하고 물, 설탕, 식초를 1:1:1 비율로 단촛물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원승식 셰프는 “간건강과 장건강에 좋은 유자껍질 넣고 실온에서 하루 정도 뒀다가 먹으면 좋다”라고 말했다.
두번째로 돼지고기와 양배추로 양배추 제육볶음을 만들면서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5 1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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