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수요미식회’ 명란두부탕, 신지가 극찬한 맛 “술 안마실 수 없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명란두부탕이 화제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실내 포장마차’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명란두부탕을 소개하며 “너무 맛있어서 두 개 시켰다”고 말문을 열었다.

‘수요미식회’ 명란두부탕 /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명란두부탕 /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이어 연예계 주당으로 소문난 신지는 “가는 집마다 ‘술 안드세요’라고 물어봤다.  술 먹을 상황이 아니었는데 여기서는 안 마실 수 없었다”며 “명란두부탕이 나오자마자 ‘음 이거는 맥주라도 한잔 해야 돼’ 그래서 마시고 왔다. 소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탄력 받을까 봐 스스로를 자제시켰다. 안주가 너무 맛있었다”고 밝혔다.
 
신지는 명란두부탕에 대해 “육수를 직접 끓이고 명란이 짜니까 간을 안 한다고 한다. ‘시간이 지날 수록 좀 짜질 수 있어요’라고 하셨는데 제가 간이 센걸 좋아해서 그런지 그게 더 맛있었다”며 “맥주 한 모금 마시니까 입이 헹궈지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신동엽 역시 “여태까지 명란두부탕은 다 그냥 그랬는데 ‘얘네는 왜 맛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해당 명란두부탕은 서울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가게인 것으로 알려졌다.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