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남편 향한 애정 “100점 만점의 남편” 현실은 반려견 사랑?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와 그의 남편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했다.
 
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박인비와 남편이 함께 출연, 반려견과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보여준 박인비의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남편보다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 더욱 돋보였기 때문.
 

하지만 그는 앞서 남편에 대한 애정도 가감없이 드러낸 바 있다. 아시아 선수 최소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뒤 귀국 후, 남편에 대해 “100점 만점이다”고 애정을 표한 것.
   
당시 박인비는 “남편이 나보다 더 열심히 한다. 내가 10분을 하면 남편은 30분을 하는데 그의 노력으로 2~3배의 효과를 봤다”고 덧붙였다.

이원선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