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가 오는 7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다음날 수술을 받는다.
솔지는 안와감압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며 다음 활동을 이어갈 예정. 솔지는 병세가 많이 호전되자 지난해 11월 이엑스아이디(EXID) 네 번째 미니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솔지는 전화통화를 통해 다양한 방송에서 목소리를 비추기도.
이엑스아이디(EXID)가 활동 당시 솔지는 ‘주간아디돌’을 통해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현재 상태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이어 솔지는 “활동을 많이 못해서 혜린이한테 제일 미안하다. 혜린이가 제 파트까지 소화하고 있다. 부담을 줘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너는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까 언니가 많이 응원할게”라고 혜린에게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4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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