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뉴스쇼’ 日과의 위안부 문제, 피해자 중심을 위해 노력 기울일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위안부 합의에 대해 외교부가 충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전했다.

4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연결했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먼저 김현정PD는 한일 합의에 대한 위안부 문제 얘기를 꺼냈다. 외교부 입장에서 관련를 조치 마련했냐는 것.

강 장관은 “경과가 자세히 분석됐고 평가 나왔다”면서 “합의를 어떻게 풀 건지, 일본과의 정책을 결정함에 있어 신중할 일”이라 전했다.

특히 “당사자인 피해자를 지원하는 단체와의 소통이 잘 되지 않았다”면서 “피해자가 소외된 것이 가장 큰 문제”라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 장관은 “앞으로 소통의 스케줄을 진행 중이다”면서 “가능한 직접 할머니들을 뵙길 위해 노력 중이다, 할머니들이 비공개 만남을 원한다”며 조심스럽게 이를 전했다. 

김pd는 “합의를 파기하라고 하면 할 수 있냐”고 묻자, 강장관은 “어렵겠지만 결과에 대한 충분한 생각을 하고 움직일 것”이라면서 “파기나 재협상을 위해 피해자들이 원한다면 외교부는 노력하겠다”며 피해자 중심의 조치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