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라디오스타’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 킴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게스트로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에게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사실을 말하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지우는 남편이 촬영 전까지도 “잘해. 잘하고와라고 전화가 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지우는 “레이먼킴이 나도 나가서 바보같이 있다가 왔는데 네가 잘해야 우리 둘 다 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우는 “자기는 그런 식으로 해놓고 나한테 잘하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왠만하면 남편보다 잘할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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