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과 표예진이 다시 만났다.
3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홍석표(이성열)와 길은조(표예진)가 로맨틱한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조는 뷰티 센터를 받을 자격이 없다며 독설을 쏟아 붓는 길은정(전미선)의 성화에 못 이겨 집을 뛰쳐나왔다. 길명조(고병완)는 길은조를 찾기 위해 동네를 헤집고 다니다 힘에 부친 듯 홍석표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부탁했다.
건물 옥상에서 화를 삭이던 길은조는 소나기가 내려 오도가도 못 한 채 발이 묶였다. 이때 우산을 쓴 홍석표가 깜짝 등장했다. 갑작스럽게 홍석표와 재회한 길은조는 놀란 토끼 눈이 되어 “여기 어떻게 왔어요?”라고 질문했다. 홍석표는 “식구들 걱정하니까 일단 가요. 지난 번에 나한테 그랬죠? 가출 같은 걸로 숨지 말고 억울하면 부딪쳐보라고”라며 길은조를 달랬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홍석표(이성열)와 길은조(표예진)가 로맨틱한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조는 뷰티 센터를 받을 자격이 없다며 독설을 쏟아 붓는 길은정(전미선)의 성화에 못 이겨 집을 뛰쳐나왔다. 길명조(고병완)는 길은조를 찾기 위해 동네를 헤집고 다니다 힘에 부친 듯 홍석표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부탁했다.
건물 옥상에서 화를 삭이던 길은조는 소나기가 내려 오도가도 못 한 채 발이 묶였다. 이때 우산을 쓴 홍석표가 깜짝 등장했다. 갑작스럽게 홍석표와 재회한 길은조는 놀란 토끼 눈이 되어 “여기 어떻게 왔어요?”라고 질문했다. 홍석표는 “식구들 걱정하니까 일단 가요. 지난 번에 나한테 그랬죠? 가출 같은 걸로 숨지 말고 억울하면 부딪쳐보라고”라며 길은조를 달랬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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