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에 관련한 의혹들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낸시랭은 남편 전준주의 전과 사실, 사실혼 관계의 여성, 고 장자연 편지 위조 등 갖가지 의혹들에 대해 입장을 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했지만 오히려 논란만 확산됐다.
그들은 기자회견 이후에도 싸늘한 여론에 신경 쓰지 않는 듯 당당한 행보를 보였다. 낸시랭은 1일 “2017년 마지막날에 신년 2018년 첫날을 하나님 성전안에서 감사함과 기도로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새해를 맞이하여 저희부부와 모든이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도록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낸시랭과 전준주 부부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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