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소속사를 이적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수년째 드라마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재조명됐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혜선은 2011년 출연했던 한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총 2억 6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는 법원으로부터 구혜선의 출연료에 대한 지급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당시 소속사였던 YG는 해당 사실이 맞다고 인정한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과거 자신에 대한 YG 푸쉬설에 대해 “YG가 가요 매니지먼트를 주로 하다보니 나에게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구혜선은 지난해 12월 YG와 전속계약을 마친 뒤 파트너즈파크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그가 오랫동안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난 배경이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혜선은 2011년 출연했던 한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총 2억 6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는 법원으로부터 구혜선의 출연료에 대한 지급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당시 소속사였던 YG는 해당 사실이 맞다고 인정한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과거 자신에 대한 YG 푸쉬설에 대해 “YG가 가요 매니지먼트를 주로 하다보니 나에게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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