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장유상이 KBS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 합류한다.
KBS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 밀착형 추리드라마다.
특히 이는 앞서 ‘추리의 여왕 시즌1’에서 호흡을 맞췄던 권상우, 최강희, 박병은, 김현숙이 또 다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장유상은 중진서 정문을 지키는 의경이며, 왜소한 체격에 사교성이 없고 좀 모자라 보이지만 사실은 천재인 ‘김이경’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장유진은 영화 ‘밤벌레’를 통해 스크린에서 먼저 얼굴을 알리기도. 그 뒤로도 영화작품만 하다 드라마쪽으로 넘어오며 얼굴이 더욱 알려지게 된 배우다.
2014년 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한 장유상은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있다’에 이어 영화 ‘거인’, ‘조선마술사’, 그리고 최근엔 OCN 드라마 ‘구해줘’까지 데뷔 후 3년간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10여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 관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신예로 떠올랐다.
이에 KBS ‘추리의 여왕 시즌2’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장유상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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