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경 기자) 윤정수-김숙 커플이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재회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출장 영수증'이라는 주제로 세 명의 MC가 윤정수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윤정수를 특히 반갑게 맞이한 것은 다름아닌 김숙이었고, 가상부부로서 만났던 두 사람이 요원과 의뢰인으로 만나며 이색적인 재회의 모습을 보였다.
오랜만에 만나 서로 반가워 하던 중, 김숙이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고 묻자, 윤정수가 "너가 없어서 살이 빠지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10kg을 감량했다는 사실에 김숙은 "내가 떠나서 그렇게 살이 빠진거구나"라며 애정 넘치는 상황극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정수는 "이제는 가상이 아닌 진짜 결혼을 하고 싶다"며, "나의 줄줄 새는 돈을 막아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희망 사항을 전했다.
한편,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출장 영수증'이라는 주제로 세 명의 MC가 윤정수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윤정수를 특히 반갑게 맞이한 것은 다름아닌 김숙이었고, 가상부부로서 만났던 두 사람이 요원과 의뢰인으로 만나며 이색적인 재회의 모습을 보였다.
오랜만에 만나 서로 반가워 하던 중, 김숙이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고 묻자, 윤정수가 "너가 없어서 살이 빠지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10kg을 감량했다는 사실에 김숙은 "내가 떠나서 그렇게 살이 빠진거구나"라며 애정 넘치는 상황극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정수는 "이제는 가상이 아닌 진짜 결혼을 하고 싶다"며, "나의 줄줄 새는 돈을 막아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희망 사항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31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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