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경 기자) 의뢰인이 영수증을 공개하면서 동방신기 골수팬임을 입증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의뢰인의 영수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뢰인은 "8년 만에 내 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목표와 사연을 MC들에게 공개했고, 자신의 직업을 월급 195만원 디자이너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생민은 "4차 산업인 만큼, 전문직이 각광을 받을 것이다"라며 순조로운 시작을 보이는 듯 했으나, 의뢰인은 알고보니 '14년차 동방신기 골수팬'이었다.
골수팬이었던 탓에 팬미팅 비용으로 22만원을 쓰고, 같은 콘서트를 여러번 보는 등. 동방신기를 향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지는 '총평의 시간'에서 김생민은 "최소 75만원은 줄여야 한다"며 "빨간색에 집착한 소비를 빨간 김치, 방울 토마토, 빨간 오징어 젓갈을 먹으며 빨간 저금통에 저금하라"고 의뢰인에 대해 총평을 내렸다.
한편, kbs2 '영수증'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의뢰인의 영수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뢰인은 "8년 만에 내 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목표와 사연을 MC들에게 공개했고, 자신의 직업을 월급 195만원 디자이너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생민은 "4차 산업인 만큼, 전문직이 각광을 받을 것이다"라며 순조로운 시작을 보이는 듯 했으나, 의뢰인은 알고보니 '14년차 동방신기 골수팬'이었다.
골수팬이었던 탓에 팬미팅 비용으로 22만원을 쓰고, 같은 콘서트를 여러번 보는 등. 동방신기를 향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지는 '총평의 시간'에서 김생민은 "최소 75만원은 줄여야 한다"며 "빨간색에 집착한 소비를 빨간 김치, 방울 토마토, 빨간 오징어 젓갈을 먹으며 빨간 저금통에 저금하라"고 의뢰인에 대해 총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31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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