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EXID 솔지가 ‘주간아이돌’에서 목소리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상선 항진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솔지와 전화 통화를 했다.
솔지는 현재 상태에 대해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말하며 가장 걱정을 많이 해준 멤버로 정화와 하니를 언급했다.
이어 솔지는 “활동을 많이 못해서 혜린이한테 제일 미안하다. 혜린이가 제 파트까지 소화하고 있다. 부담을 줘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너는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까 언니가 많이 응원할게”라고 혜린에게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솔지는 “저희 다섯 명 완전체 꼭 불러달라”고 덧붙였고, LE는 “내년에는 솔지 언니와 함께 완전체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9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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