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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흑기사’ 서지혜, 신세경이 꼈던 ‘방어 뱃속에서 나온 저주 반지’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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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흑기사’에서는 서지혜가 신세경의 반지에 아픔을 느꼈다.
 
2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해라(신세경)와 수호(김래원)가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이 나왔다.
 
KBS2 ‘흑기사’방송캡처
KBS2 ‘흑기사’방송캡처
 
 
수호(김래원)은 해라(신세경)에게 일을 하다가 전화를 했다.
 
해라는 수호에게 “일이 잘돼?”라고 물었고 수호는 “응. 내 일이 잘돼면 네가 좋은것 아냐? 왜냐하면 내가 너를 좋아하니까”라고 말했다.
 
또 철민(김병옥)에게서 저주가 서린 반지를 발견한 백희(장미희)는 샤론(서지혜)에게 “반지를 찾아서 주인에게 돌려 줘서 저주를 풀면 어떻겠니?”라고 말했다.
 
해라(신세경+의 반지는 철민(김병옥)이 방어 뱃속에서 나온 반지라며 사들였던 것이고 샤론이 끼고 있다가 바닷속에 빠지면서 잃어버렸던 것이었다.
 
샤론은 백희가 반지를 발견했을때 아픔을 느꼈고 “해라가 먼저 나를 괴물로 만들었다”라고 말하며 시청자에게 놀라움음 선사했다. 
  
한편, KBS2 ‘흑기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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