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과 김소현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로맨스 송그림 작가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대본을 들고 있는 윤두준과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라디오 로맨스’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생방송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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